웹소설 트렌드 대시보드 포트폴리오 기획 9일차 : 추가적인 리디북스 채용 공고 관련 연결점 및 필요사항 정리

https://jobs.smartrecruiters.com/RIDICorp/743999876095146

웹소설그룹 체험형 인턴

리디북스 채용형 인턴 사전과제 주제는 "현재 웹소설 산업 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IP라고 생각되는 작품을 5가지 선정하고, 이 작품을 소개하는 카피와 경쟁력 있는 IP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작성해 주세요."라고 되어 있다.

1. 경쟁력이란 무엇인가?

- 이제까지 이룬 매출 또는 앞으로(OSMU)같은 가능성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(실제 데이터가 필요. 드라마 자체의 수익 + 드라마 방영 이후 증폭된 수익). 아마 리디북스는 후자를 원할 것이다.

- 검색 결과 IP 또는 소설 가치 관련해 정립된 IP 가치 평가 방법론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. 기존 데이터에서 어떻게 OSMU 관련해서 대략 추정치를 낼 수는 있을 것이다. 

2. 이미 가지고 있는 성과로 논리적 설명을 해야할 것인가? 아니면 백데이터로 충분한가?

- 백데이터로도 할 수는 있을 것이다. 다만 이 부분을 어떻게든 해야한다.

3. 추가적인 데이터를 활용해야하는가?

- 리디북스를 중심으로 뭔가를 해야한다. 이 부분은 구현하는데 시간도 걸리고, 일, 월 단위 통계라도 있어야 한다. 하지만 해낸다면 이만한 것이 없다.

- 다만 OSMU 중심이라면 그냥 백데이터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.

4. 결론
- 온전한 형태의 데이터는 어려울 것이다. 일단 리디북스 구조상 연단위 매출 순위는 알 수 없다. 애초에 작품별 구매량도 알 수 없다. 또한 '산업 내'라는 표현으로 보아 적어도 리디북스 또는 최신작 같은 이야기로는 안될 것이다.

-- 따라서 카카오페이지 랭킹작, 네이버 시리즈 랭킹작을 확인해보는 수 밖에 없다.

- 백데이터로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되 레퍼런스와 논리 구조를 확실히 할 것. 혹시 모르니까 내일 한 번 더 웹소설 가치 측정하는 방법에 대한 자료를 모아둘 것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