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한끼니에 5천 정도는 예산을 준다.
* 현미 곤약밥을 위주로 할 경우
- 햇반 현미곤약밥은 개당 1855가 최소라고 가정(약 2천)
- 닭가슴살 1회 섭취가 가능한 가공식품은 여러 할인을 고려해 1800선으롤 본다(약 2천)
- 사둔 김치통이 1.5kg에 1만 1천원정도고(싸다고 샀는데 너무 커서 냉장고에 안들어가서 부품 몇개를 분해했다) 보통 한국인이 96g정도 하루에 먹는다하니 32g을 한 끼에 먹는다 치면 234원.
- 이 시점에서 약 4천을 넘는다.
2. 다이어트 도시락
- 허닭, 다신샵 외에도 이런저런 것들이 있지만, 하나로 정하고 그날그날 혜택 따라 가는것도 방법이다.
- 일단 10개쯤 사면 4000원 대. 이런저런 부식(방울토마토, 커피) 같은걸로 때우면 버틸 수는 있어 보인다. 조리도 간단해서 선호하고는 싶다.
- 냉장고 용량을 볼때 최대 11개 정도 들어간다. 쿠팡도 이 정도를 기준으로 한다.(다만 여기서 사진 말자. 10% 페이백을)
- 스티로폼 버리는게 꽤나 번거롭고 가책든다.
3. 샐러드
- 근방 GS fresh에서 20%할인 자주하는 샐러드가 약 2200원
- 아침용으로만 먹자
- 드레싱 열량이 걱정이다.
4. 요거트에 그레놀라
- 그레놀라 1회 섭취량은 30g. 약 3스푼정도(평평한 숫갈에 수평한 높이). 5000/15회= 약 333원
- 요거트는 2380원 / 435g. 이제보니 남양이다. 약 100그램이니 547원.
- 근데 이만큼 먹을리 없으니 두배라고 치고 2천원정도 추산. 아침으론 적당하다.
- 일단 지금 있는건 다 먹는다. 커피 넣을 용기가 필요한것도 있고.
5. 빨리 소모해야할 것들
- GS25상품권 : GS pay가 더 효율적이다. 이걸로 아침을 때울 수 있는 샌드위치를 사먹는 걸로 소모시켜야겠다.
- 이삭 토스트 상품권 애매하게 남았다. 미련 갖지 말고 추가 결제해버리면 될것이다.
- 이마트에 스마일 페이 가능하다. 양심에 좀 찔리지만 어쩔 수 없다.
- cu 상품권 10%할인 된거 모으는거 기대말고 그냥 BLT 샌드위치 사먹는게 낫겠다. 기한도 얼마 안남았다.
-- 구독해둔거 빨리 먹자.
- 세븐일레븐도 그냥 2400 남았는데 커피나 좀 사두자.
6. 결론
- 과채류는 오후 6시 이후 GS-fresh에서 산다. 단 저녁에 먹는 것을 목표로 할 것.(냉동을 약하게 했는데도 얼어붙는다)
- 정말 먹고 싶어서 미루고 미룬 고열량 식품은 그날 뭔가를 해냈을 때 다음날 먹는 것으로. 아니면 다음날 아침을 아예 굶던가.
-- 목록 : 건대점 버거킹 모닝 오믈렛 베이컨(기간제로 기억), 임실 치즈 구이 꼬치 3500, 건강주스 4500, 어향육사 9000(이건 기간 한정판으로 보인다), 짜장면 탕수육(10000), 못먹어본 세종대 학식(5~6000원 대), 건대 크림치즈번 1500(추정), 지엔빙 6000, 모카빵 3500
- 아침에 요거트 먹는건 포기한다. 있는거만 빨리 다 먹어치우던가, 밤에 위가 쓰릴 때 조금 먹는 수준으로 하자.
- 간간히 방울토마토를 간식으로 한다. 다른 밀가루 음식은 최대한 사선 안된다.
- 부식이나 제로칼로리 음료를 감안하면 아침은 3000선에서 해결봐야한다.
- 아침에 야채 먹고 싶으면 서브웨이 가는게 그나마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. 양배추 사는데 대충 3000. 소분해서 3등분해 먹는다손 쳐도 반찬 정도다.
- 일단 내일 아침은 샐러드에 소시지 그래놀라. 점심은 학식으로.
- 시간나면 허닭 쪽 알아보자.
- 입 터질 때를 대비한 제로칼로리 곤약이라도 준비해두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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